🎓 프롬위키: 우리 아기 피부는 소중하니까!_ 겨울철 피부 관리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요❄

겨울철 날씨는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아기 피부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겨울철 아기 피부 관리 방법을 미리 알고 있다면 겨울에도 촉촉하게 아이 피부를 지킬 수 있는데요,

오늘 프롬위키에서는 겨울철 자극 받은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적당한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주변 환경에 따라 우리 아이의 피부 상태도 함께 달라지는데요,

아이에게 맞는 실내 온도와 습도를 꼼꼼하게 체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알맞은 적정 온도는 22도 전후, 습도는 50~60%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도한 난방을 트는 것은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적절한 난방 온도를 설정해 놓아야 해요.

또한 바깥 공기가 차다고 온종일 창문을 닫고 있는 것은 오히려 실내 먼지를 유발하고

이러한 먼지는 아기의 피부와 기관지에 해롭습니다. 

따라서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고, 하루에 10~15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 잊지 마세요!

🙆🏻‍♀️ 수분을 잃지 않는 목욕 방법

우리의 몸을 청결하게 해주는 목욕이 오히려 아이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더운물로 목욕을 오래 하거나 혹은 잦은 목욕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각질층까지 벗겨지면서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외출하지 않고 땀을 흘리지 않았다면 겨울철 아기 피부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3~4번 정도의 빈도수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38도 전후로 유지해 주세요! 만약 온도 체크가 어렵다면 팔꿈치로 확인해 보는 팁도 있답니다. 

팔꿈치를 넣었을 때 따뜻한 정도면 적당한 온도랍니다.

목욕 시간은 10분 이내로 빠르게 마치는 것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건조함을 느끼지 않게 해줍니다.

🙆🏻‍♀️ 목욕 후 관리 방법

목욕이 끝난 후에는 수건으로 빠르게 몸을 감싸고 보습제를 꼼꼼하게 발라줘야 합니다!

물기를 닦고 3분 이내에 보습제를 얇게 펴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아기들은 피지선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성인보다 보습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발라주어야 합니다.

목욕 후뿐만 아니라 피부가 거칠다고 생각되면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목욕 후 아이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옷을 입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직이나 합성 섬유보다는 통풍이 잘되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면섬유 옷을 입혀주는 것이 여린 아이 피부를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충분한 수분 보충

아무리 겉으로 피부 보습을 해주더라도 속에서 보습 관리가 잘 안된다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평소에 물을 자주 섭취해 몸속 수분을 보충하도록 도와주어야 해요!

너무 차가운 물은 위장을 놀라게 할 수 있으니,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평소에 아기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 물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분 섭취를 도와줄 수 있어요.



🙆🏻‍♀️ 외출 시 필수 아이템 챙기기

여름철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 것처럼 겨울철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야 합니다.

특히, 눈까지 오는 날에는 눈 표면에 햇빛이 반사되면서 자외선 수치가 더 올라갈 수 있어요.

외출 시에는 옷이나 모자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잘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칼바람이 부는 요즘, 외출 시에도 아이 피부에 보습을 지속해서 공급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휴대하기 편리한 보습제를 소지하고 틈틈이 발라주어 아이 피부의 보습을 유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