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컴퍼니] 2020.06.05. 잡컴퍼니 귤
초유란 어미 소가 송아지를 낳은 후 3~4일간 나오는 우유를 말한다. 면역성분이 일반 우유보다 6배, 사람의 초유보다 100배 이상 높다. 또 성장과 생리 활성에 필요한 물질도 다량 들어 있다. 그러나 빠른 부패 속도와 특유의 냄새 때문에 국내에서만 연간 4만톤의 초유가 버려진다.
농촌에서 나고 자란 한 청년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초유’를 가지고 화장품을 만들어 창업 3년 만에 연매출 30억원을 올렸다. 독자 기술을 개발해 부패와 악취 문제를 없앴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면서 해외 시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산 초유의 효능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초유 전문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팜스킨' 곽태일(29)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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