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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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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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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스트레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스트레스 없이 육아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억만금을 주고서라도 그 비법을 사고 싶은 심정 일 거예요. 특히 육아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아이를 낳기 전 대부분의 일을 원만하게 넘겨왔지만 육아에 초절정 스트레스를 받는 내 모습에 주위에서 놀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 없이 육아한다면 최선이겠지만, 한 아이를 제 몫을 해내는 성인으로 키워내는 과정이 쉬울 수만은 없죠.

그렇지만 이미 피할 수도 없는 일! 그렇다면 육아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달달한 간식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요?

좋아하는 디저트 가게를 찾아 매일 먹을 간식을 준비 해놓고는 아이 낮잠 시간에 혼자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생각으로 오전 시간을 버티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죠. 요새는 워낙 배달 앱도 잘되어 있고, 유명한 디저트 가게의 경우 택배 배송도 하니, 내 취향의 디저트를 시켜 놓고 맛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원래 아이 낮잠 시간에는 괜히 누워서 핸드폰을 하거나, 딱히 하는 일 없이 시간만 때우다가, 아이가 깨면 아! 잠이나 잘 걸 후회하고 후반전 육아를 지쳐 보내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그런데 아이 낮잠 시간에 간단히 디저트+커피를 즐기고 나머지 시간은 잠으로 체력 보충을 하면 감정적+체력적으로 지쳤던 부분이 조금은 보완되어서 오후의 육아를 좀 더 잘 해낼 수 있어요.

달달한 디저트뿐 만 아니라, 개개인에 따라 매운 음식이라든지, 과일이라든지, 구하기 어렵지 않고 소량이지만 나만의 기분을 확! 좋게 해주는 무언가 가 있지 않을까요? 





귀찮지만 샤워


사실 집에서 육아만 하다 보면 잘 안 씻게 될 수 있어요. 세수와 양치질만 겨우 하고 머리는 항상 고무줄로 대충 묶으시지 않나요?

귀찮기도 하고, 씻는 시간에 그냥 조금이라도 누워있고 싶고 샤워할 때마다 참 상쾌하단 걸 알면서도 결국은 귀차니즘에 지고 말죠. 코로나에, 추운 날씨에, 집에만 있는 나날들이 길어지고 꾀죄죄한 내 모습에 기분도 덩달아 울적해질 수 있어요. 규칙적으로 샤워를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씻을 때 상쾌해지고, 집에만 있지만 깨끗이 씻고, 맘에 드는 실내복을 입으면 한결 기분이 나아질 수 있어요. 사실 육아를 하다 보면 내 스스로에 대한 관리는 내려놓고 나의 온 기운을 아이에게만 집중하게 됩니다. 별거 아닌 그저 ‘씻는‘ 일이지만, 나의 일부를 다시 나에게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한결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나만의 시간, 그리고 친구들과의 만남


사실 쉽지 않고,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독박 육아를 하시는 분들에겐 더 더욱이 그럴 거예요.

그래도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서라도, 시간을 쪼개 잠시만이라도 바깥으로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친구를 만나고, 밖에 나가 혼자 잠깐 쇼핑이라도 하기 시작하면 지쳐 있던 육아에도 활력이 생길 수 있어요.

하루 24시간, 매일매일 아이와 붙어있다가 잠깐이라도 내 시간을 가지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거예요. 기분이 좋아지면 집에 와서 아이와 더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고, 더 많이 웃게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맘큐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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