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g의 기적, 프롬맘 이른둥이를 만나다]
※ 이른둥이란?
미숙아(未熟兒)의 순 우리말로, ‘2.5kg 미만 또는 37주 미만’의 아기를 말합니다. 2019년 기준, 이른둥이는 대한민국 전체 출생아 수의 9%(약 2만8,000명)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른둥이는 일반 아기보다 몸무게가 적은 것은 물론, 면역력이 약하고 장기도 미성숙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출생 직후부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 중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일부 아기들은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꼭 필요한 재활 치료와 각종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롬맘은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이른둥이에게 수익의 1%를 기부하는 ‘1% for Premature’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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