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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롬위키] 프롬맘의 향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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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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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천연 향료가 아닌 인공 향료를 사용했나요?”

향료를 전혀 함유하지 않은 화장품의 고유한 냄새는 무향이 아닙니다. 하여 향료가 포함되지 않은 화장품은 그 고유의 향기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향료를 사용합니다. 사용되는 향료는 크게 천연향료와 인공향료로 나뉘는데, 천연향료는 주로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며 인공향료는 정제한 화학물질에 착향제를 더해 인공적으로 만든 성분을 뜻합니다.

천연향료는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건강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같은 농도의 향기를 내기 위해 한 가지 성분으로 되어있는 합성향료보다 더 많은 양의 화학물질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더 많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더불어 천연향료의 기반이 되는 에센셜 오일은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화학적인 성분은 아니지만 만인에게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천연향료인 라벤더 오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말이죠.

향료마다 각기 얼마나 안전한 성분들을 사용했느냐의 문제이지 천연, 인공 등 종류에 따라 안전성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와 관련 협회에서 정하는 법규와 규정만 잘 따른다면 신뢰를 갖고 사용해도 좋으며 천연과 인공이 안전성 판단에 절대적일 필요는 없답니다.



따라서 프롬맘은 오히려 안정성이 보장된 알레르겐 프리 인공 향료를 사용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25가지 알레르기 유발 향료를 배제하였고 KOTITI 인증기관에서 25가지 알레르기 유발 향료가 없다고 성적서를 받아 공식적으로 안전한 향료를 사용하였음을 증명받았습니다.

후각은 기억과 감정에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에게 부모님의 손길이 닿는 행복한 시간이 부드럽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롬맘만의 ‘My Dear Baby’ 향을 소량 사용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프롬맘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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